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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서울지방철도경찰대 서울센터
- 이름
- 김성은
- 등록일
- 2023-03-02
- 조회
- 218
-
2023년02월22일 퇴근후 서울역에서 공항전철을 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백팩(회색 키풀링)을 메고 있을 수가 없어서
출입문 바로 옆 조그만한 공간에 내 백팩(회색 키풀링)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중간으로 들어가서 손잡이를 잡고 서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계양역에서 많이 내려서 출입문쪽으로 이동해서 보니
내 가방이 없어졌습니다.검암역유실물센터,계양역유실물센터.경찰 모두
나몰라라 식으로 했는데,
서울역철도경찰 변기훈 수사관님이 친절하게 접수 신청을 받아 주셨고,
박은혜 수사관님이 배정되어 수사중에 있다고 문자가 왔었습니다.
다행이 가방을 일주일만에 찾게되었습니다.
수사관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사관님~